25회 대비 학습방향

1. 24회에도 23회 시험과 같은 형향을 유지하여 난이도 구별이 분명한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여지므로 기본서를
    충실히 공부하여 개념을 정확히 알고 응용력을 갖추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2. 부동산학개론 과목은 요약집 위주의 선별식 공부나 단순암기식 공부는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으며, 기본서를
    체계적으로 독파하고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 합격의 관건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또한 기본서 내용을 충실하게 설명해 주는 강의를 선택해서 기본서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시험 유형과
    유사한 문제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배야하는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준비하자!!!

제1편 「부동산학 총론 」에서는 부동산의 용어 정의, 부동산의 개념, 부동산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파생적 특징이 자주 출제되어 왔다. 지난 24회까지 시험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어 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요구된다. 특히 이 부분은 부동산학의 토대가 되는 기초 분야이므로 개념의 파악과 전반적인 흐름을 숙지하여야 하는데, 예를 들면 부 동산의 특성으로부터 파생되는 특징은 부동산경제론, 부동산정책론, 감정평가론 등 부 동산학 전 분야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개념의 이해가 필요하다.  

제2편 「부동산학 각론 」에서 ‘부동산경제론 ’은 수요와 공급의 개념, 균형의 개념, 탄력성 등을 정리해 두어야 하는데, 특히 수요 ·공급이론은 부동산정책론의 기초를 이루는 부분이므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부동산경기변동 부분에서는 부동산경기변동의 특징, 경기측정의 지표, 부동산시장의 경기별 유형 등을 숙지해 두어야 한다. ‘부동산시 장론 ’에서는 부동산경제론에서의 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시장을 이해하고, 일 반재화시장과 구별되어지는 부동산시장의 특징 등을 학습해 두어야 한다. ‘부동산정책 론’부분은 부동산정책과 관련하여 임대료규제, 임대료보조, 공공주택정책, 주택시장의 여과과정 등이 자주 출제되어 왔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학 습이 요구된다. ‘부동산투자론 ’부분은 부동산투자의 위험과 수익의 관계, 부동산투자 분석기법, 수익률과 투자의 결정, 화폐의 시간가치 계산 등을 심도 있게 학습해 두어야 한다. ‘부동산금융론 ’부분에서는 부동산저당대출제도, 저당방법, 부동산증권의 유동화 제도, 부동산투자회사(REITs)제도 등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출제가능성이 높은 부분이므 로 철저한 학습을 해두어야 한다. ‘부동산관리 및 개발론 ’부분에서는 부동산관리의 필 요성, 부동산관리의 방식, 빌딩의 내용연수와 생애주기, 부동산개발의 과정, 분류 및 부 동산개발 과정의 위험분석, 도시구조이론, 지가이론 및 지대이론을 유의하여 학습하여야 한다. ‘입지선정 및 마케팅 ’부분에서는 주요 입지이론, 용도별 입지선정 및 개발부지의 입지선정, 부동산마케팅과 환경, 부동산마케팅 전략, 부동산광고 등에 유의하여 학습을 하여야 한다.

제3편 「감정평가론 」은 그동안 높은 출제빈도를 보였으나 최근 6~7문제 정도로 출제비 중이 낮아진 분야이다. 그러나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며, 학습에 비교적 많은 시 간이 소요되는 부분이다. 특히 부동산가격의 특징, 부동산가격 형성요인, 부동산가격의 제원칙, 지역분석과 개별분석 등은 잘 정리해 두면 점수를 획득하기도 비교적 쉽고 감정 평가 3방식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감정평가의 3방식 부분은 평가 3방식의 원리, 특징 및 장단점 비교, 부동산가격공시제도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한다.